연말연시 트로열풍의 주역인 미스트롯이 매주 많은 이슈를 내보내고 있는데요. 어릴적부터 판소리 신동, 국악 신동으로 불리우던 소녀인 2024년 당시 18세인 진혜언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혜언 프로필
서두에 언급했듯이 2005년 생으로 2024년 기준 만 18세입니다. 진헤언은 충남 세종시 출신이며 학력으로는 연동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세종예고를 중퇴하였습니다. 진혜언은 여러 판소리와 국안 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하면서 어린나이 부터 재능을 보였습니다. 8살부터 취미로시작한 판소리를 9살부터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청주에 거주하는 소리꾼 함수연의 제자입니다. 진혜언은 세종시 출신인데 청주까지 오가면서 판소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진혜언 국악 경력
- 2014년 아리랑 대회 대상
- 2014년 청주 국악경연대회 은상
- 2015년 대구달구벌 국악경연대회 우수상
- 2015년 전국우리소리경연대회 금상
- 2018년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차상
- 2019년 전주대사습놀이 초등판소리 부문 장원
미스트롯 진혜언
진혜언은 고등학교까지 자퇴하고 미스트롯에 도전할 정도로 트로트에 진심인데요. 진혜언의 국악격력만 보더라도 실력만큼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이 듭니다. 미스트롯3에 출전한 진혜언은 1라운든 1대1 배틀에서 노규리와 붙으면서 올하트로 2라운드에 진출하게됩니다. 1라운드에서 진혜언이 고등학교를 자퇴하면서 친구들에 대한 마음을 담아 선곡한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불렀는데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에 많은 시청자들과 심사위원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